온라인 마케팅 추천 도서, 세스 고딘 마케팅이다.

사업에 꼭 필요한 마케팅 홍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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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고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한 번쯤 고민해 볼 만한 주제 물론 운이 좋게 처음부터 잘 홍보가 된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었겠지만 많은 사업가들은 서비스나 상품을 출시하고 고객의 반응을 보면서 잘 되거나 혹은 안되더라도 "홍보를 해볼까?"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막상 홍보를 하려 해도 "온라인 마케팅은 어떻게 하는 거지?" "전문 업체를 알아볼까?"라고 생각하겠지만 기본적인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상황에서는 외주를 맡기더라도 무슨 말부터 어떻게 꺼내야 할지 막막하다.

 

막상 누군가 리딩을 해 주더라도 정말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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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스 고딘의 마케팅이다(This is Marketing) 책을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 한다.

 

 

온라인 마케팅, 내 수준은 어느 정도이며,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법만을 쫓는다. 대부분의 사업자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아마 네이버를 켜고 "마케팅하는 방법"을 검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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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마도 틀린 생각일 것이다.

 

왜냐하면 "마케팅하는 방법"을 검색했을 때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주지 않고 블로그 마케팅, 인스타그램 마케팅, 마케팅 광고 대행 등 홍보성 글만 접하게 되며 결국 대행업체에 금액을 주고 맡기지만 정말 제대로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고 혹시 잘 안되더라도 잘 모르기 때문에 할 말도 없을 것이며 이 무한한 효율성 떨어지는 쳇바퀴에 시간과 돈이 소모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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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심스럽게 관련 서적을 읽기를 권한다.

도구의 사용법을 알고 사용하는 것과 모르고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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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이번에 추천하는 도서인 야후의 마케팅 부사장으로 유명한 세스 고딘이 저자인 "디스 이즈 마케팅"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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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오일이 좋다고 많이 넣으면 요리가 망가진다.

본질 없는 마케팅은 돈과 시간을 낭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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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을 하는 목적과 본질이 사라지고 무작정 알린다면 어떻게 될까?

 

 

마케팅 대행사는 돈을 받았기 때문에 무작정 퍼포먼스 마케팅이라며 알리는데 집중만 할 것이고, 기대했던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심지여 상품을 홍보했는데 단 한 개도 팔리지 않을 수 있다. (필자도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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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팔리지 않을 물건을 전단지에 출력해서 용지만 낭비하고 길바닥에 버리는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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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예를 들자면 아르바이트생이 몇 장 돌리다가 놀이터 미끄럼틀 아래 파묻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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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마케터가 아니고 광고주 본인이 제일 잘 알기 때문에 내 상품과 서비스는 어떤 장점이 있는지 그 장점이 정말 고객이 돈을 지불할 만큼 가치가 있는 장점인지 고려해서 마케팅에 반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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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이 과정도 마케팅에 포함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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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내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서 제공할 수만 있다면 흔히 말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더라도 그 효과는 배가 되어 초기를 지나면 홍보를 하지 않아도 입소문으로 알고 있는 그런 상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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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어 스스로 마케팅에 대한 본질을 탐구하는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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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유의미한 가치를 줄 수 있다면 고객 스스로가 직접 홍보를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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