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방지 매트 추천 - 크림하우스 퍼즐 매트 후기

층간 소음 때문에 걱정이 생겼다. 남자아이가 태어났기 때문이다. 물론 층간 소음 방지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넘어져도 안 다쳤으면 하는 마음에 매트를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유튜버가 소개한 크림하우스 퍼즐 매트를 구매하게 되었고 셀프 시공을 하였다. 오늘은 층간 소음 방지 매트 추천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 볼까 한다.

 

목차

층간 소음 방지 매트 가격

크림하우스 퍼즐 매트 셀프시공

퍼즐 매트 리얼 후기

 

 

층간 소음 방지 매트 가격

층간 소음 방지 매트 가격부터 알아보도록 하겠다. 필자가 구매한 크림하우스 퍼즐 매트의 경우 가로 세로 50cm의 크기로 구매했으며 장당 12500원의 가격이었다.

 

크림하우스 퍼즐 매트 배송 및 사은품

 

집의 거실에 일부분만 깔아둘 생각으로 30장을 구매했으며 타입은 센터형, 코너형, 사이드형 세 종류인데 모두 가격은 동일했다. 즉, 30장 구매에 37만 5천 원이 들었다. 역시 적지 않은 금액이다.

 

배송은 박스에 배송되고 고무냄새가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나지 않았고 금방 빠져서 좋았다. 아이들이 뛰노는 것인데 유아용 매트라고 해놓고 화학 냄새가 나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냄새가 안 나서 다행이다.

 

사은품으로 장갑이 같이 들어있었는데, 아직 우리아이가 끼기엔 크고 필자가 착용하기엔 작은 그런 느낌이었다. 우리 아이가 클 때쯤에도 마블이 유행할까?

 

 

크림하우스 퍼즐 매트 셀프시공

크림하우스 퍼즐 매트 셀프 시공 후기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겠다.

 

크림하우스 퍼즐매트 디테일

 

셀프 시공은 그냥 퍼즐 방향에 맞게 끼우면 끝나기 때문에 별도 설명이 필요 없고, 뒷면에 크림하우스 집 모양의 방향을 일치시키면 더 잘 끼워진다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사이드형이나 코너형 방향이 바뀌기 때문에 집 모양을 완전히 맞출 수 없었다. 하지만 끼우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사이드형이나 코너형에는 언덕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샤오미 로봇청소기도 오르고 내릴 수 있다. 필자의 경우 문스톤 크림 색상으로 했는데 문스톤 문양이 먼지나 때같아서 거슬렸지만 익숙해지니 현재는 자연스러운 것 같다.

 

크림하우스 퍼즐 매드 셀프 시공 완료

 

크림하우스 퍼즐 매트 셀프 시공을 완료하였다. 20mm로 요즘 나오는 30~40mm 보다 얇은 느낌이 좋다. 하지만 층간 소음을 정말 막아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제 필자고 올라가서 테스트해본 결과 두껍고 불편한 매트보다 쫀득하고 울림이 덜한 느낌이 들었다. 자세한 것은 후기 편에서 다시 다루겠다.

 

처음에는 틈새도 딱 맞게 잘 들어가고 쫀쫀한 느낌이라 구매를 잘했다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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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매트 리얼 후기

퍼즐 매트 리얼 후기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다.

 

크림하우스 퍼즐 매트 리얼 후기

 

일단 바닥 설계가 독특하고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가 있어서 기능이 좋았다. 오히려 바닥에 공기가 통하는 길이 있어서 층간 소음을 막는데도 더 도움이 된다고 하고 실제 걷거나 살짝 굴러보면 체감이 되긴 한다.

 

공기 길이 있어서 생기는 또다른 장점은 매트를 쓰다 보면 바닥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공기 순환이 되어서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낮다고 한다. 이 부분도 없는 것보단 있는 게 나은 것 같다.

 

그리고 겉면이 미끌거리지 않고 발바닥을 잘 잡아줘서 아이들도 미끄러지지 않을것 같아 안심이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낙서도 할 텐데 특수 재질로 되어있어서 낙서도 잘 지워진다고 한다.

 

 

장점만 있는것은 아니고 단점도 있는데 처음에는 쫀쫀했던 틈새가 벌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아이가 많이 활동할수록 더 벌어지는데 그 사이로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들어간다. 물론 접이식 매트를 포함하여 대부분 매트들이 틈새가 있어서 먼지가 들어가긴 하지만 크림하우스 퍼즐 매트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다만 일반 퍼즐매트 보다 얇아서 청소기가 잘 빨아들이는 것 같기는 하다.

 

장점이자 단점은 바닥면이 쫀쫀해서 바닥에 잘 달라붙어 있는데 또 틈새는 벌어지기 때문에 다시 틈새를 매꿀려면 밀어서는 잘 안되고 바닥에서 떼내서 다시 결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나름 아이와 만족하며 쓰고 있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은 링크를 참조하면 되겠다.

 

본 포스팅은 대가없이 리얼 구매 후기로 작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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