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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이야기

참치마요 덮밥 만들기 - 집에서도 참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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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 덮밥 만들기 어렵게 느껴지셨나요? 생각보다 매우 쉬운 참치마요 덮밥 요즘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요. 집에서도 참지 마시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어보는건 어떨까요? 참치마요 참지마요.

 

참치마요 참지마요 목차

참치마요 덮밥 재료

참치마요 덮밥 만들기

참치마요 덮밥 꿀팁

 

참치마요 덮밥 재료

참치마요 덮밥 재료부터 알아봐야겠죠?

참치마요 덮밥의 재료는 매우 간단하답니다.

 

참치마요 덮밥 재료

1. 참치와 마요네즈

2. 밥

3. 양파

4. 간장, 설탕, 물

5. 달걀

6. 김가루

 

먼저 참치마요 덮밥이기 때문에 참치와 마요네즈는 필수겠죠? 덮밥이기 때문에 밥도 필수일 것이고요.

양파는 있다면 넣고 없다면 안 넣어도 좋답니다. 참치마요의 간은 간장 베이스입니다.

 

간장이 없는 줄 아시는 분도 있는데 사실 간장과 설탕과 물을 섞은 소스가 들어가요.

 

달걀도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안 넣어도 됩니다.

 

김가루는 포기 못하는데요. 없다면 안 넣어도 맛있긴 하답니다.

 

양파는 없어도 된다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재료는 간단하죠?

 

참치마요 덮밥 만들기

참치마요 덮밥 만들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재료 손질을 해야겠죠?

 

계란과 양파를 손질해 주세요.

 

먼저 달걀과 양파입니다. 양파는 얇게 썰어 주시고요. 달걀은 스크램블 해주시면 됩니다.

계란 스크램블 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호텔식이 있고 일반 가정식으로 나뉘는데요. 오늘 할 것은 가정식의 스크램블입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1인분당 달걀 2개를 깨서 넣어줍니다. 그리고 익기 전에 원을 그리면서 마구 섞어 주시면 돼요. 코팅 팬에서 하는 것이 눌어붙지 않아서 쉽고 코팅이 안 벗겨지게 플라스틱이나 나무 주걱으로 빙글빙글 섞어주면 되겠죠?

 

너무 많이 익어버리면 퍽퍽할 수 있으니 살짝 노른자가 덜 익고 잘 분리될 때(수분기가 조금 있을 때) 불을 끄고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그릇에 밥을 넣고 테두리에 스크램블 에그를 올려주세요.

 

소스를 만들어요.

 

다음은 소스를 만드는 방법인데요. 저는 양파를 넣었습니다. 식당에서 참치마요를 시켜먹어도 양파가 들어간 경우와 안 들어간 경우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신전 떡볶이 참치마요는 양파가 안 들어갔고요. 한솥 도시락 참치마요는 양파가 들어갔답니다.

 

양파가 들어간 버전은 손이 좀 가는데요. 양파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가운데 사진처럼 양파가 갈색이 될 때까지 기름에 볶아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양파가 갈색이 되고 흐물흐물 해지면 간을 해야 하는데요.

 

참치마요 덮밥 소스 완성

 

먼저 설탕을 넣고 간장을 넣고 물을 넣으면 됩니다. 비율은 숟가락 기준 간장2, 물2, 설탕1 인데요. 2인분 기준으로 간장5, 물5, 설탕2.5이기 때문에 편하게 1인분 기준으로 간장 2.5, 물 2.5, 설탕은 기호에 맞게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한번 보글보글 끓여서 양파가 소스에 살짝 절여지도록 끓여주세요. 소스 국물은 있어야 돼요. 졸이면 안 된답니다.

 

만약 양파가 없는 간편한 버전을 하고 싶다면 앞선 비율을 넣고 그냥 한번 보글보글 끓여서 밥 위에 부어 주면 됩니다.

 

참치와 마요네즈를 섞어요.

 

마지막으로 참치마요니까 참치와 마요네즈를 섞어야겠죠? 저희는 작은 참치캔을 사용했는데 한 명당 한 캔씩 먹고 싶어서 두 캔의 양이랍니다. 큰 참치의 경우 1인 분당 반 정도 넣으면 될 것 같고요. 1인분당 마요네즈 한 바퀴 반 정도 원을 그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정없이 섞어 주세요.

 

토핑을 올리고 완성

 

마지막으로 토핑을 올리면 되는데요. 밥 위에 소스와 양파를 올리고 그위에 참치를 올리고 그위에 김가루를 뿌려주면 된답니다.

 

이렇게 하면 대접하는 느낌의 참치마요 덮밥이 완성되는데요. 어떻게 먹냐고요? 그냥 사정없이 양파랑 소스랑 잘 섞어서 참치와 같이 떠서 드시면 됩니다.

 

참치마요 덮밥 꿀팁

참치마요 덮밥의 꿀팁에 대해서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소 재료는 참치, 마요네즈, 간장, 설탕, 물, 밥까지만 있어도 간편식으로 먹을 순 있어요. 재료가 없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집 앞 슈퍼를 가기 귀찮다면 그냥 드셔도 됩니다.

 

이왕 먹을 거 맛있게 드시려면 계란과 김가루를 넣으셔야 하는데요. 스크램블은 살짝 수분기가 있어야 포슬포슬한 맛이 나기 때문에 가능하면 빙글빙글 섞으면서 수분이 날아가기 전까지만 익혀주세요.

 

저의 경우 김가루는 포기 못하는데요. 김은 있지만 김가루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김가루는 김을 봉지에 넣고 마구 부스럭거리면 김가루가 완성된답니다. 이왕 드실 거면 양반김 같은 조미김을 쓰시는게 맛있어요.

 

사실 양파를 넣는 버전과 안 넣는 버전은 호불호가 갈립니다. 무조건 넣는다고 다 맛있는 것은 아니고요. 이왕 넣으실 것이라면 양파가 갈색으로 변하고 흐물흐물 해질 때까지 볶아야 양파의 풍미가 살아납니다. 덜 익히면 양파 특유의 매운맛이 올라와요.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참치마요 덮밥. 맛있는 참치마요 참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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