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착즙기 사용법, 첨가제 없는 오렌지 주스

휴롬 착즙기를 사용해서 무첨가제 오렌지 주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누구나 먹는 시중에서 파는 주스는 누구나 알듯이 합성 첨가제들이 들어있다. 다들 먹으니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건강에 지장이 없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렇다고 자연 그대로의 주스보다 건강할 수 없는 것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오늘은 휴롬 착즙기를 활용해서 첨가제 없는 오렌지 주스를 만들어 보겠다.

 

휴롬 착즙기를 사용한 오렌지 주스

휴롬 착즙기 사용 전 재료 준비

 

휴롬 착즙기를 사용하기 전에 재료 준비를 해야 한다. 재료 준비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별것은 아니다. 우리가 안 먹는 부분만 제거해 주면 된다.

 

예를 들면 사과의 경우 깨끗이 씻으면 껍질체로 먹을 수 있지만 오렌지 껍질을 먹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따라서 오렌지는 껍질을 벗겨서 준비해 보았다.

 

오렌지 껍질을 대강 벗겨 보았다. 씨까지 제거할 필요는 없다.

석류나 수박씨까지 착즙이 되기 때문에 오렌지 씨가 있을까 봐 걱정할 필요는 없다.

실제로 오렌지를 먹으려면 껍질이 단단해서 벗기기 쉽지 않고 하얀 부분이 남아서 입에 질긴 식감을 남기기도 한다.

 

그리고 귤과 오렌지의 특성상 한번 망가지기 시작하면 한 번에 다 먹기도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인데 휴롬 착즙기 사용법을 익히고 착즙해 두면 먹기도 편하고 망가질까 봐 걱정할 필요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휴롬 착즙기 블랙

휴롬 착즙기 사용법 알아보기

본격적으로 휴롬 착즙기 사용법을 알아보자. 안쪽에 착즙을 하는 착즙 필터(일회용 아님)가 있는데 위 사진처럼 오렌지를 착즙 할 때는 주황색을 장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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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더 이지 착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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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즙 필터의 기준은 당근, 비트, 고구마와 같은 단단한 식재료는 검은색 필터를 사용하고 수박, 오렌지, 귤 등 무른 식감의 재료는 주황색 필터를 사용하면 된다.

 

휴롬 착즙기 내부

이렇게 뚜껑을 열고 식재료를 넣으면 된다. 뚜껑이 닫히는 부분에 센서가 있어서 닫혀야지만 날이 회전하기 때문에 손이 다칠까 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뿔처럼 생긴 날을 날카롭지 않고 착즙을 하는 용도가 아닌 재료를 섞어주고 아래 필터가 있는 부분에 재료를 밀어 넣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는 아래 필터들이 맞물리면서 맷돌처럼 갈리는 원리이다.

 

휴롬 착즙기 안에 들어간 오렌지

이렇게 준비한 오렌지를 휴롬 착즙기에 넣어주고 뚜껑을 닫으면 된다. 아래 날이 돌아가면서 오렌지를 분리하고 착즙 필터로 밀어 넣어 주게 된다.

 

정말 사용법이 간편하기 때문에 한번 사용해 보면 더 이상 사용법을 찾아볼 필요가 없다.

 

휴롬 착즙기 사용법 스위치와 동작

휴롬 착즙기 뒷부분에 스위치가 보이는데 ON을 누르면 착즙이 자동으로 시작되고 REV는 혹시 음식물이 끼거나 반대 방향으로 돌리고 다시 동작시키고 싶을 때 누르면 된다. ON은 한번 누르면 자동이고 REV는 누르는 동안에만 동작한다.

 

오른쪽은 착즙이 시작되는 사진이며 아래 필터 부분에 오렌지 주스가 내려오게 된다.

 

휴롬 착즙기로 오렌지 주스 만들기

이렇게 착즙이 되기 시작하면 아래 첨가제가 하나도 없는 무첨가제 오렌지 주스가 나오게 된다. 어느 정도 차오르면 뚜껑을 열어서 잔에 쏟아내면 된다. 보이는 검은색 뚜껑은 방수처리가 매우 잘되어 있어서 세어 나올 염려할 필요가 없다.

 

뚜껑에는 고무로 된 방수처리 장치가 있는데 매우 간편하게 끼우고 뺄 수 있어서 세척도 쉽게 할 수 있다.

 

휴롬 착즙기 찌꺼기 배출

착즙을 하는 동안 너무 깨끗한 오렌지 주스만 나와서 찌꺼기는 어디로 나오나 궁금했을 수도 있다. 이렇게 뒤에 깔끔하게 찌꺼기만 배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찌꺼기 배출구도 매우 쉽게 마치 잔을 정수기에서 꺼내듯이 탈착이 되기 때문에 음식물 처리를 하거나 세척하기가 매우 좋다. 앞서 본 필터, 식재료를 넣는 통 등 모두 탈착이 매우 쉽기 때문에 착즙을 한 후 바로 물로 세척하면 아주 깔끔하게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이제 건강하게 마셔봐야죠?

착즙 된 오렌지 주스는 정말 진하고 깨끗하고 시중에 파는 주스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훨씬 맛있다. 당근을 갈아먹어도 당근을 싫어하는 필자도 당근이 달달하다고 느껴질 만큼 매우 맛있게 비타민 섭취를 할 수 있었다.

 

요즘은 ABC 주스가 건강에 좋다고 유행인데 A는 사과, B는 비트, C는 당근이다. 비트는 삶아야 된다고도 하고 보라색 채소라 필자는 AC주스를 선호하는데 요즘에는 사과 반쪽과 당근 한 개를 넣어서 건강을 챙기고 있다.

 

휴롬 착즙기 정보가 궁금하다면 다음 이미지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다.

 

오늘은 첨가제 없는 건강주스를 만들 수 있는 휴롬 착즙기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별도의 첨가제 없이 자연 그대로의 맛을 휴롬 착즙으로 건강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 매우 간편하고 세척도 용이하기 때문에 아침이나 야식으로 건강 주스 한잔 챙겨보는 건 어떨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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